오늘은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시간이었어요.
매일같이 내리던 장마비도 그쳤던 날이라 멍-친들이 무지랑으로 오는 길이 덜 불편할 것 같아 다행이었어요! 다들 첫 모임 어떤 마음으로 오셨나요?
딱 하루 얼굴 마주하는 날이 포근한 환대의 기운이 느껴졌으면 했어요. 바닥을 닦고 자리를 준비하고, 무지랑과 왈이네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멍-상 스타트 키트를 포장하면서 멍친들을 얼른 만나고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