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다층의 서사가 쌓여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각자의 시간에서 경험하는 장소는 각양각색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성북의 모양들: 도시 성북 기록 프로젝트>**는 성북의 한 풍경을 기록하며
도시를 바라보는 시선을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지지합니다.
더불어 현장 중심의 실천형 학습과 프로젝트를 통해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대안적 활동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성북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며 바라보았던 성북은 어떤 모양인가요?
나만의 시선과 감성으로 도시 성북의 모양을 기록해보아요.
[결과] 프로젝트 온라인 아카이브(12/18-01/18)
[후기] 2020년, 이곳 성북에는 도시를 기록하는 사람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