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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무중력지대 성북
일상기술학교 『느슨한 바느질 클럽』 후기
일상을 일구는 삶의 기술을 안전한 지지 커뮤니티 안에서 배워가는 일상기술학교입니다.
그 두 번째, 『느슨한 바느질 클럽』입니다.
9월 4일, 5일 1기와 9월 25일, 26일 2기까지 총 4번간 **『느슨한 바느질 클럽』**을 진행했어요.
#마음건강 이란 주제로 복태와 한군과 함께 꾸려갔습니다.
작은 손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이었어요.
이 손기술이 우리의 마음과 일상에 주는 변화는 무엇일까요?
조용하고 고요한 몰입의 시간에서 복잡한 마음이 조금씩 잦아드는 경험을 하기도 했어요.
혹은 또 다른 것을 만들어보고 싶은 것을 상상하기도 하는 새로운 시간이었어요.
각 기수의 기록을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